공지사항

여름방학캠프 어린이 마음학교 아리랑풀이

작성자
nukim
작성일
1970-01-01 00:00
조회
2040




2016 치유공간 느낌

어린이마음학교 아리랑풀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룹 안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마음을 만나가는 소그룹상담치료 과정입니다.

함께 먹고, 자고, 놀고, 노래하고, 소통하면서

눌려왔던 감정들을 풀어냅니다.

내 안에 숨겨졌던 성장의 잠재력과 삶의 희망을 찾아갑니다.

살아 숨 쉬는 생생한 감정의 소통을 통해 친구들과

창조적인 관계를 열어가는 체험을 합니다.


1. 10명 내외의 소그룹 인원이 함께 놀고, 노래하고, 마음으로 만나요.

2. 하고싶던 말을 실컷 하고, 내 말만 아니라 친구의 말도 경청해요.

3. 소통이 힘의 논리나 집단성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고 관계의 수평을 경험해요.

4. 핸드폰, 게임, 인터넷 매체에서 사람, 자연에게로 관심이 옮겨져요.

5. 갈등이 없는 게 평화가 아니라 갈등을 건강하게 다룰 수 있는 힘을 길러요.

6. 먹는 것, 자는 것, 생활하는 것! 일상에서 내 삶을 소중하게 가꾸는 연습을 해요.

*먹거리는 국내산, 유기농으로 준비합니다.



                       staff.

                                한선영(치유공간 느낌 대표) 外  치료스텝 2~3인


한선영 :  아리랑풀이 소그룹 전문치료자

   치유공간 느낌 대표(현)
          열린가족상담센터 대표(전)
           소그룹상담치료자 경력 14년
 
             치료스텝 : 상담사, 상담교사 및 대안교육 전문가

  




세부과정명

세부 운영방안

첫 만남/ Body work

베게 뺏기, 스크럼풀기를 통해 전이를 통해 일어나는 긴장을 해소 한다(Steam out). 신뢰형성을 위해 노력한다.

느낌말 대화치료/그룹계약

느낌 언어를 익히고 실제로 사용해 본다. ‘경청명료화를 연습하고 ‘I-message'로 자신을 표현한다. / 그룹 약속을 정한다.

자발적인 참여를 최대한 유도해서 자율과 책임 선택을 경험한다.

역할극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직접 표현해 본다. 주로 갈등상황을 그대로 재연해 보면서 다른 입장을 체험해 보면서 나와 다른 입장의 사람들이 겪는 심정을 알아본다. 조별로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팀워크과 의사소통 협동이 어떻게 일어나는 지도 살펴본다.

놀이치료

어린아이와 같이 천진난만하게 놀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주로 몸을 사용하는 놀이를 통해서 그룹의 에너지를 올린다.

그룹이 보다 성숙해지고 개개인이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말 보다 더 정직한 몸 언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만난다. 그룹 신뢰 조성을 마무리 한다.

갈등해결

그룹원들 전체가 서로 서로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그룹 역동을 스스로 명료화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갈등의 폭이 깊을수록 해결의 기쁨도 크다.

가족치료

그룹치료의 기운을 차츰 개인 내면으로 돌린다.

가족 그림을 그리고 역할극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을 마음으로 만나본다.

자랑치료

자랑을 통해 자존감을 올린다. 적극적으로 자기를 긍정하는 훈련을 한다.

새 출발 의식

희망과 성장의 관점에서 앞으로의 삶을 바라보고 삶의 의미를 찾는 감동을 경험한다. 집단 활동을 마무리 한다.

일상치료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씻고, 청소를 하는 일상에서 힐링을 경험하며, 자신의 공간과 삶을 가꾸는 훈련을 한다.

자연치료

, , , 나무, , 호수, 꽃과 더불어 존재하는 생태적 감수성을 체험하고, 텃밭을 가꾸기를 통해 먹거리를 소중히 여기도록 한다.


 

준비물 : 개인물병, 편한 옷 여러, 수건 및 세면도구, 개인비상약, 조깅복과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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